특강에 참여한 사회복지과 재학생들은 "취업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선배의 특강을 듣고 취업에 필요한 역량이나 자격증, 요건 등에 대해 자세히 알게 돼 도움이 됐다"며 "선배의 현실적인 조언이 좋았고, 남은 학기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거제대 사회복지과는 재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매월 1회 졸업생 및 사회복지현장 전문가 특강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방학에는 미술심리상담사 3급 과정, 영상편집과정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
거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