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166명 확진…이틀 연속 2천명대

경남 2166명 확진…이틀 연속 2천명대

기사승인 2022-07-13 22:24:0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하면서 경남에서는 이틀 연속 2천명대를 나타냈다.

13일 경남도에따르면 12일 도내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2143명, 해외입국 23명 등 216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11만6979명으로 늘었다.


하루 전인 11일 확진자는 2106명, 사망자는 3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690명(창원 351, 마산 157, 진해 182), 김해 442명, 양산 317명, 거제 209명, 진주 169명, 사천 94명, 통영 75명, 밀양 33명, 함안 29명, 남해 25명, 하동 13명, 창녕 12명, 고성 12명, 함양 12명, 거창 11명, 합천 10명, 의령 7명, 산청 6명이다.

7월 확진자 수는 1만2731명이며, 누적 확진자 수는 111만6979명(입원치료 18, 재택치료 8665, 퇴원 110만7048, 사망 1248)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23.4%를 보이고 있고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6%, 4차 9.4%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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