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085명 확진..사흘째 2천명대

경남 2085명 확진..사흘째 2천명대

기사승인 2022-07-14 10:30:52
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2천명대를 나타냈다.

14일 경남도는 13일 도내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2058명, 해외입국 27명 등 208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11만9062명으로 늘었다.


하루 전인 12일 확진자는 2166명으로 전날보다 81명 감소한 규모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637명(창원 287, 마산 175, 진해 175), 김해 388명, 양산 298명, 진주 225명, 거제 185명으로 세자리수 증가세를 보였다.

또 통영 84명, 밀양 66명, 사천 61명, 하동 20명, 고성 19명, 함안 15명, 남해 14명, 창녕 13명, 산청 13명, 함양 13명, 거창 13명, 합천 13명, 의령 8명이다.

이로써 7월 확진자 수는 1만481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1만9062명(입원치료 22, 재택치료 9775, 퇴원 110만8015, 사망 1250)이다. 

위중증 환자는 3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3%)이며 사망은 2명이 추가돼 총 1250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1%이다.

병상 가동률은 14일 0시 기준 28.6%를 보이고 있고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6%, 4차 9.4%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