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064명 확진…나흘 연속 2천명대

경남 2064명 확진…나흘 연속 2천명대

기사승인 2022-07-15 10:14:16
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2천명대를 보이며 증가세다.

15일 경남도는 14일 도내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2042명, 해외입국 22명 등 206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12만1126명으로 늘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685명(창원 333, 마산 161, 진해 191), 김해 358명, 양산 350명, 진주 195명, 거제 158명으로 세자리수를 보였다.

또, 사천 73명, 통영 69명, 밀양 39명, 고성 33명, 함안 22명, 거창 16명, 남해 13명, 하동 13명, 함양 12명, 창녕 11명, 의령 9명, 산청 5명, 합천 3명이다.

전일 확진자 수는 2085명, 7월 확진자 수는 1만687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2만1126명(입원치료 27, 재택치료 1만794, 퇴원 110만9055, 사망 1250)이다.

위중증 환자는 3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3%)이며 사망자 발생은 없다.

병상 가동 현황은 15일 0시 기준 의료기관(중증병상) 보유 77개소 중 사용 27개소로 가동률 35.1%이다.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6%, 4차 9.4%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