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7일 도내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1138명, 해외입국 26명 등 116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12만6819명이다고 밝혔다.
일일 확진자 2000명대에서 7일 만에 1000명대로 떨어졌다. 전일 16일 확진자는 2231명, 사망자는 1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301명(창원 139, 마산 82, 진해 80), 김해 213명, 거제 168명, 양산 161명, 진주 82명, 통영 79명, 사천 38명, 밀양 30명, 고성 22명, 함안 17명, 거창 15명, 남해 9명, 하동 6명, 산청 6명, 함양 6명, 창녕 5명, 의령 3명, 합천 3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일 0시 기준 112만6819명(입원치료 30, 재택치료 1만3674, 퇴원 111만1864, 사망 1251)이다.
위중증 환자는 2명이며, 백신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6%, 4차 9.7%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