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564명 확진…나흘 연속 3천명대

경남 3564명 확진…나흘 연속 3천명대

기사승인 2022-07-22 18:32:21
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3000명대로 올라갔다.

22일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도내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3542명, 해외입국 22명 등 356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14만1675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로는 창원 1186명(창원 564, 마산 313, 진해 309), 김해 655명, 양산 495명, 거제 294명, 진주 248명, 사천 133명, 통영 131명, 밀양 90명, 거창 49명, 함안 45명, 함양 41명, 하동 37명, 고성 35명, 남해 30명, 창녕 29명, 합천 29명, 의령 20명, 산청 17명이다.

추가 사망자 9명은 거제 3명, 진주·의령 각 2명, 고성·남해 각 1명이다. 남성 3명, 여성 6명이고, 연령대는 60대 1명, 70대 2명, 80대 5명, 90대 1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3479명, 7월 확진자 수는 3만7428이며, 누적 확진자 수는 114만1675명(입원치료 33, 재택치료 2만120, 퇴원 112만261, 사망 1261)이다.

병상 가동률은 44.2%이며,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6%, 4차 10.3%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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