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도내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3503명, 해외입국 14명 등 356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14만8970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로는창원 1175명(창원 559, 마산 314, 진해 302), 김해 580명, 양산 558명, 진주 313명, 거제 227명, 통영 138명, 사천 134명, 밀양 95명, 거창 49명, 함양 45명, 함안 42명, 창녕 34명, 합천 29명, 남해 26명, 하동 24명, 고성 20명, 의령 17명, 산청 11명이다.
전일 22일 확진자는 3778명, 7월 확진자 수는 4만472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4만8970명(입원치료 38, 재택치료 2만2879, 퇴원 112만4790, 사망 1263)이다.
추가 사망자는 거제시 거주 90대 남성이다. 병상 가동룰은 50.6%이며,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6%, 4차 10.3%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