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27일 확진 6137명⋅사망자 6명

경남 코로나 27일 확진 6137명⋅사망자 6명

기사승인 2022-08-28 18:05:06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0명대를 기록했다.

경남도는 27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6137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 6099명, 해외입국 38명이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1368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0%다. 위중증 환자는 23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5%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822명(창원 797, 마산 682, 진해 343), 김해 1052명, 진주 755명, 양산 699명, 거제 365명, 사천 277명, 밀양 201명, 통영 179명, 창녕 119명, 거창 115명, 고성 101명, 남해 81명, 의령 72명, 합천 68명, 함안 64명, 함양 59명, 하동 56명, 산청 52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6910명, 8월 확진자 수는 20만226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8만3678명, 입원치료 131명, 재택치료 4만7423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57.7%, 코로나 19 예방접종 현황으로는 1차접종 288만3130명(87.3%), 2차접종 285만3711명(86.4%), 3차접종 214만165명(64.8%), 4차접종 46만4979명(14.1%)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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