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주간 평균 확진자수 2331명...30⋅4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

경남 주간 평균 확진자수 2331명...30⋅4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

경남 코로나 14일 확진 3902명⋅사망 5명

기사승인 2022-11-15 14:22:18
경남에서 11월6일부터 12일까지 46주차 총 확진자 수는 45주차 1만3365명 대비 2952명 증가한 1만6317명을 기록했다.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2331명이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5126명(31.4%), 김해 2894명(17.7%), 양산 2167명(13.3%), 진주 1986명(12.2%), 거제 909명(5.6%), 사천 738명(4.5%) 순이다.


46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50대, 40대가 가장 많은 비율(15.2%)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70대 이상(14.2%), 60대(14.0%), 10대(13.9%)순이다.

이중, 45주차 대비 30대, 4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70대 이상의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11월14일 도내 신규 확진자는 3902명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자 3900명, 해외입국 2명이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5명 늘어 사망자 누적 1552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다. 위중증 환자는 14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9%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446명(창원 739, 마산 499, 진해 208), 김해 599명, 양산 445명, 진주 431, 거제 238, 사천 169, 밀양 88, 창녕 75명, 통영 74, 함안 66, 남해 62, 거창 61, 하동 39, 합천 36, 함양 23, 고성 21, 산청 17, 의령 12명입니다. 

전일 확진자는 1279명, 11월 확진자 수는 3만146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6만8700명(입원치료 64, 재택치료 1만5232, 퇴원 155만1852, 사망 1552)이다.

15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9.3%, 4차 접종률은 15.1%를 나타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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