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20일 확진 1130명⋅사망 4명

경남 코로나 20일 확진 1130명⋅사망 4명

기사승인 2022-11-21 15:26:48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를 기록했다.

경남도는 20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130명이 발생했으며 모두 지역감염이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4명 늘어 사망자 누계는 1573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이다, 위중증 환자는 11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7%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92명(창원 164, 마산 115, 진해 13), 김해 227명, 양산 207, 진주 106명, 거제 62명, 사천 56명, 통영 47명, 밀양 30명, 고성 26명, 거창 17명, 남해 15명, 함안 11명, 창녕 10명, 함양 10명, 합천 8명, 하동 5명, 의령 1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2486명, 11월 확진자 수는 4만636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8만3591명(입원치료 48, 재택치료 1만4905, 퇴원 156만7065, 사망 1573)이다.

21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4.4%, 4차 접종률은 15.1%를 나타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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