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22일 확진 3351명

경남 코로나 22일 확진 3351명

기사승인 2022-11-24 10:13:43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0명대를 기록했다.

경남도는 23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3351명이 발생했으며 모두 지역감염자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위중증 환자는 9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5%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079명(창원 496, 마산 428, 진해 155), 김해 542명, 진주 435명, 양산 417명, 사천 188명, 거제 186명, 밀양 92명, 창녕 63명, 통영 53명, 하동 52명, 함안 40명, 남해 36명, 합천 36명, 거창 34명, 함양 33명, 산청 27명, 고성 23명, 의령 15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3816명, 11월 확진자 수는 5만755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9만4788명(입원치료 55, 재택치료 1만7449, 퇴원 157만5702, 사망 1582)이다.

24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0.9%, 4차 접종률은 15.1%이다. 동절기 추가접종은 12만5947명(3.8%)을 나타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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