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2022 한국오픈 국제줄넘기 선수권대회(경남)' 1위 수상 [교육소식]

마산대, '2022 한국오픈 국제줄넘기 선수권대회(경남)' 1위 수상 [교육소식]

기사승인 2022-12-01 17:43:41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 레저스포츠과 차지환, 이소희씨가 지난 27일 창원에서 개최된 'THE FINAL 2022 한국오픈 국제줄넘기 선수권대회(경남)'에서 일반부 1위를 차지했다.


마산대 레저스포츠과와 한국줄넘기지도자경남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선수, 학부모 및 관계자를 포함해 30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대회장을 맡은 마산대 레저스포츠과 구민재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줄넘기를 통해 체력증진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창원폴리텍대, 창원시 사회적경제 아이디어경진대회 우수상⋅장려상 수상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학장 배석태)는 30일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2년 창원시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두 개의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의 당면과제를 지속가능한 형태로 해결하려는 아이디어를 가진 창원 시민이면 누구나 출전할 수 있는 대회로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참人인성서포터즈 동아리(지도교수 정보현) 한 팀과 메카트로닉스과 메카레볼루션 동아리(지도교수 조승근) 세 팀이 출전했다.

참人인성서포터즈 팀은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재능봉사를 사회적 문제해결로 연결한 ‘지역사회 4대 미스 매치를 해결하는 실용 공학교육 아이디어’(대표학생 박정현)로 우수상을 받았다. 

누비자 자전거 사용시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아이디어(대표학생 김민혁)와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는 교통약자를 위한 아이디어(대표학생 윤현서)는 장려상을 받았다.



◆마산대 인권센터, 제1회 인권토크 특강 및 공모전 시상식 개최


마산대학교 인권센터(센터장 강도명)는 지난 29일 학내 PBL룸에서 국내 1호 디지털 장의사인 김호진 산타크루즈컴퍼니 대표를 초빙해 ‘잊힐 권리와 온라인 시대’, ‘디지털 장의사 의뢰 사례’를 주제로 제1회 인권토크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디지털 장의사의 역할, 디지털 성폭력 가해자와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사항 및 대응방법에 대해 학생들이 알기 쉽도록 안내했다.

이어 인권센터는 제2회 성폭력 및 가정폭력 크리에이터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양성평등을 바탕으로 건전한 성문화를 조성하고 성인지 감수성 향상에 기여하며 폭력예방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경각심 제고를 위해 개최한 공모전에서 대상(사회복지과 유선진 학생), 최우수상(언어치료과 한인혜, 간호학과 박유진 학생), 우수상(의료관광중국어과 정가희, 김지나, 작업치료과 윤정원 학생)등 총 6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신대, 부⋅울⋅경 대학교 교육 콘텐츠 공모전 장려상 특별상 수상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지난 25일 제6회 BIFEC(Busan International Festival of Educational Contents)공모전에서 간호학과 전민경 학생(팀명: 큐앤A)이 장려상을 유아교육학과 장은정 학생(팀명: 유교Vibe)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BIFEC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 15개 대학이 공동으로 참여해 대학 간 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학생들의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공모전으로 올해는 부경대학교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올해는 나만의 학습 노하우, 비대면 학습 일지, 창의적 학습 스토리와 같은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자유 주제로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총 39개 팀이 참가했다.

전민경(간호학과) 학생은 ‘간호학과 학생의 Q&A’라는 주제로 간호학과 재학 중에 경험한 공부에 대한 고민과 학습 방법을 선후배간 Q&A형식으로 소개했다. 

장은정(유아교육과) 학생은 ‘나만의 비대면 학습 스토리’라는 주제로 자기주도적 학습 노하우와 학습 방법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교수학습지원센터 장미연 센터장은 "이번 대회 참여는 학생들이 교육 콘텐츠 제작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울산·경남지역 간 교수학습지원 연계를 통해 대학의 교육적 위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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