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4일 확진 1175명

경남 코로나 4일 확진 1175명

기사승인 2022-12-05 11:12:58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를 기록했다.

경남도는 4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175명이 발생했으며 모두 지역감염자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위중증 환자는 14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8%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18명(창원 200, 마산 93, 진해 25), 김해 279명, 양산 172, 진주 118명, 거제 63명, 통영 62명, 사천 35명, 밀양 26명, 함양 19명, 함안 16명, 창녕 16명, 고성 14명, 남해 10명, 하동 8명, 거창 8명, 합천 5명, 의령 3명, 산청 3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2455명, 12월 확진자 수는 909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2만4392명(입원치료 67, 재택치료 1만6090, 퇴원 160만6617, 사망 1618)이다.

5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7.4%, 동절기 추가 접종은 17만7702명(5.4%)을 기록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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