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1만60명(32.4%), 김해 5707명(18.4%), 양산 3423명(11.0%), 진주 3275명(10.5%), 거제 2408명(7.7%), 통영 1187명(3.8%) 순이다.
53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50대가 가장 많은 비율(16.3%)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40대(15.9%), 60대 이상(14.5%), 70대 이상(13.9%)순이다.
이중, 52주차 대비 2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10대 미만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2일 도내 신규 확진자 5153명이 발생했으며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894명(창원 1053, 마산 597, 진해 244), 김해 858명, 양산 468명, 거제 465명, 진주 412명, 밀양 181명, 통영 162명, 사천 147명, 창녕 90명, 합천 75명, 하동 64명, 함안 57명, 산청 54명, 남해 52명, 함양 51명, 고성 50명, 거창 49명, 의령 24명이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6명 늘어 사망자 누적 1748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다. 위중증 환자는 22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9%다.
전일 확진자는 1548명, 1월 확진자 수는 670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4만3600명(입원치료 97, 재택치료 2만4018, 퇴원 171만7737 사망 1748)이다.
병상 가동률은 52.4%, 동절기 추가접종은 30만7949명(9.3%)를 나타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