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1일 신규 확진자 2974명…사망 5명

경남 11일 신규 확진자 2974명…사망 5명

기사승인 2023-01-12 10:08:34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명대를 나타냈다.

12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지역감염이 2970명, 해외입국 4명 등 신규 확진자 2974명 발생했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5명 늘어 사망자 누계는 1789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다. 위중증 환자는 16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8%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890명(창원 455, 마산 250, 진해 185), 김해 522명, 양산 342명, 진주 319명, 거제 268명, 통영 122명, 사천 118명, 밀양 77명, 거창 57명, 창녕 50명, 함안 36명, 합천 34명, 산청 33명, 고성 32명, 의령 21명, 남해 21명, 하동 16명, 함양 16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3798명, 1월 확진자 수는 3만884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7만5738명(입원치료 60, 재택치료 1만8707, 퇴원 175만5182, 사망 1789)으로 집계됐다.

병상 가동률은 37.8%, 동절기 추가접종은 33만1184명(10.1%)을 기록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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