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립합창단은 1995년도에 창단하여 현재 부시장을 단장으로 지휘자 1명, 반주자 1명, 단무장 1명을 포함한 총 50명이며, 매년 정기적인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소프라노와 알토, 테너, 베이스이며 응시 자격은 해당 분야 성악 전공자 및 성악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만 18세 이상 만 55세 이하인 자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2월 3일까지 삼척시청 문화홍보실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전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단원에 대해서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