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부터 매년 개최 되고 있는 경남 유소년축구 페스티벌은 축구인재 육성과 축구발전에 큰 보탬이 되어 지역축구발전에 지속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NH농협은행 경남본부 협찬, 경남FC 유소년축구재단이 주관한 가운데 경남의 48개 유소년축구 클럽 550여명이 참가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지역에서 많은 축구인재가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경남FC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지현철 이사장은 "유소년축구에 대한 즐거움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경남FC 유소년재단은 앞으로도 경남지역 유소년축구 활성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