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방문에는 안선환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김해시 공동주택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재건축사업 정비구역지정 제안 현황과 추진사항을 듣고 문제점이나 개선사항은 없는지 점검했다.
시는 삼안로 153번길 14-9 일원 1만2346㎡에 공동주택 308가구를 신축한다.
해당 지역 일대는 40년 이상된 낡은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밀집돼 있다.
안선환 위원장은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민 간의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하게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