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기 통영시장,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현장 점검

천영기 통영시장,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현장 점검

기사승인 2024-03-18 13:01:51
천영기 통영시장과 정량·북신·무전동이 지역구인 김태균시의원은 지난 13일 통영시 산복우회도로 내 충무고등학교-북신동행정복지센터간 인도개설 공사현장과 무전매립지내 인도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충무고등학교-북신동행정복지센터간 인도개설공사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길이 180m, 너비 1.6m-2.4m의 보도를 개설하고 노후화된 육교를 철거해 인근주민의 보행에 용이한 횡단보도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 착공해 3월말 준공할 예정이다.


무전매립지내 인도정비공사는 무전동 통영우체국-통영자모산부인과까지 양방향의 보도를 대대적으로 정비하는 것으로 사업비는 보도(면적 4357㎡)를 정비중이며 지난 1월 착공해 3월말에 완료할 예정이다.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은 민선8기 주력사업으로 기존 보행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행자의 이용은 많으나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도로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통영초등학교 앞 일방통행로 조성, 동피랑 진입도로 인도개설 및 충무데파트-중앙동주민센터간 인도개설󰡑등의 사업들을 완료했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천영기 시장은 "그 동안 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보행로가 마침내 완료될 예정이며 주변의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통영시민의 보행환경이 개선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통영=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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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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