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오지환·쇼호스트 김영은, 시즌 끝나고 웨딩마치
LG트윈스의 내야수 오지환(29)과 쇼호스트 김영은(30)이 2세 소식을 전했다. 현재 김영은은 임신 4개월째로 둘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김영은은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금돼지띠맘”, “12주 초음파 사진”, “지금은 15주”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그러면서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뒤이어 5일에는 “왠지 아빠 판박이로 태어날 거 같구나”라며 오지환의 어린 시절 사진을 올렸다. 성별은 아들이고 태명은 골든이다.오지환과 김영은은 올해 국내 야구시즌이 끝난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오지환은 올해 2월 일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