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사장의 ‘울트라 갑질’…‘아딸’ 대표, 재료·인테리어 업자에 뒷돈 ‘61억원’ 받아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박찬호 부장검사)는 음식재료 업자와 인테리어 업자에게 수십억 원의 뒷돈을 받고 특혜를 준 혐의(배임수재)로 유명 떡볶이 가맹점 ‘아딸’ 대표 이모(42)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음식재료 업자와 인테리... 2015-05-21 2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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