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사채왕’ 최씨 “국민참여재판 원해…검찰 수사관에게 돈 준 적 없어”

일명 ‘명동 사채왕’ 최모(61)씨가 검찰 수사관들에게 청탁과 함께 금품을 건넨 혐의(뇌물공여)를 법정에서 전면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엄상필 부장판사) 심리로 1일 열린 최씨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그는 “돈을 준 사실 없다. 공소 사실을 부인한다”며 “국민참... 2015-04-01 13:01 []

“공부해”에 대답 안 했다고…동거녀 중학생 딸 무자비한 폭행 30대 구속

울산 울주경찰서는 중학생인 동거녀의 딸을 때리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신모(38)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신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11시 30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자신이 거주하는 원룸에서 동거녀의 중학생 딸인 A(15)양을 주먹으로 때리고... 2015-04-01 1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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