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남자였다…‘어설픈’ 여장男 침입에 수영장 女탈의실 혼비백산

20대 남성이 ‘어설픈’ 여장을 하고 수영장 여자 탈의실에 들어갔다가 현장에서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쯤 부산시 부산진구 초읍동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수영장 여자 탈의실에서 갑자기 비명이 들렸다.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남자 1명이 탈의실 문을 열... 2015-03-02 1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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