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 비용 절감하고 신사업 확장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올해 비용 절감과 신사업 확장에 나선다. 사내이사로 경영에 복귀하는 신동빈 회장은 직접 신사업을 지휘할 전망이다.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가 비용 절감을 맡았다. 롯데칠성음료는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동빈 회장과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부사장 등의 사내이사 선임을 논의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56기 재무제표와 연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보수지급한도 승인의 건 등 안건이 모두 통과됐...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