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매드맥스’ 벌써 오스카 6관왕… 남우조연 마크 라일런스·여우조연 알리시아 비칸데르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제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초반부터 6관왕을 차지했다. 조지 밀러 감독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의상상, 분장상, 미술상, 편집상, 음향편집상, 음향상 등 6개 부문을 수상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가능성이 있다. 남우조연상은 ‘스파이 브릿지’의 마크 라일런스가 받았다. 여우조연상은 ‘대니쉬 걸’의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차지했다. 이날 각본상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