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한방삼계탕, 5년차 이상 가맹점 80% 육박
전체 68곳 중 53곳 창업 5년 이상… 가맹점 지속률 78% 기록 삼계탕 외식 프랜차이즈 지호 한방 삼계탕의 5년차 이상 가맹점 지속율이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호 한방 삼계탕은 2002년 삼계탕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 직영점을 제외한 68개 가맹점 중 53곳이 창업 후 5년차 이상으로 가맹점 지속율이 78%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3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최근 자영업자 동향과 시사점’의 2011년 99만4000명 신규 창업 대비 폐업률 85%(84만5000명), 업종별 음식점 폐업 비율 95% 등과 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