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잦은 콜록 기침, 허리디스크 유발
기침 심해지면 복압 높아져 디스크 파열 위험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에는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기침은 시간이 지나고 계절이 바뀌면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잦은 기침으로 자칫 허리통증이 발생하거나 디스크까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감기나 비염은 척추 질환과 관계가 전혀 없을 것 같지만 실제로 다른 계절에는 괜찮다가 봄이나 가을 등 환절기에 허리 통증이 심해지는 환자가 많다. 기침을 할 때 복압이 상승하면서 허리에 무리가 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