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환자의 휴가, 산보다 바다로 가야하는 이유는·…
바닷가 모래찜질은 천연 물리치료… 일광욕은 뼈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 휴가철을 앞두고 한창 휴가계획을 세우는 시기다. 휴가계획의 첫 단계는 보통 휴가지 선정인데 평소 허리통증이 있다면 사람의 피서지로는 산보다는 바다가 제격이다. 산은 기압이 낮고 습도가 높은 데다 등산을 하다 보면 체력적으로 무리를 하기 쉬워 허리통증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반면 해수욕, 일광욕, 모래찜질을 할 수 있는 바닷가는 허리통증 환자에게 더없이 좋은 피서지다. ◇허리통증 환자, 장마철에 더 아파= 숲의 그늘과 시원한 계곡이 있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