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식] 정기분 재산세 178억원 부과 외
최재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2021년 정기분 재산세 7만6956건 167억2300만원 및 재산세 7981건 11억400만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15억1100만원 증가한 것으로 개별공시지가 상승 및 이편한세상 공동주택 신축이 주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토지, 주택 소유자이며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10만원을 초과할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집합 제한으로 영업이 금지된 고급오락장(유흥주점 등)에 대해서는 시의회 의결을 거쳐 9월 재산세(토지)의 중과...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