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김천이 예술 빛으로 물들다
한국예총 김천시지회는 오는 20일까지 ‘제26회 김천예술제’를 열고 다양한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예술제는 14일 김천직지사전국사진촬영대회와 김천전국학생 국악경연대회를 시작으로 15일에는 동화구연대회가 열린다. 18일에는 직지사에서 미술 실기대회를 연다. 이어 19일에는 문예백일장과 학생음악경연대회가, 대회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시민·청소년 가요제가 열린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을 대표하는 예술경연의 장인 ‘제26회 김천예술제’는 또 하나의 새로운 지역문화예술 경연의 장이 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