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는 '무인기'가 대세… 美 프레데터, 中 샹룽, 英 타라니스, 佛 뉴론
전 세계 각국은 무인기를 앞다투어 도입하고 있다. 값싼 가격에 위험지역에서 인간 대신 감시·정찰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요 목표물에 대한 공격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무인기 개발은 미국이 가장 앞서 있다. 미국의 중고도 무인 정찰기 프레데터는 24시간까지 작전이 가능하고 헬파이어 대전차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공중의 암살자’로 불린다. 2002년 예멘 내 알카에다 우두머리인 카에드 세니안 알 하르티를 폭사시킨 것도 프레데터였다. 리퍼는 레이저 유도폭탄에 공대공 미사일까지 달 수 있는 무인 공격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