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난이 “民, 청년 쓰다 버리느냐 물으면...‘그렇다’ 답할 수밖에”
2030 청년층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청년정치인 양성 시스템이 부족했다는 냉혹한 평가가 청년비대위원의 발언을 통해 나왔다. 그간 민주당이 앞서 청년정치에 대한 관심을 보였지만 대부분 단발성에 그쳤고, 미래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다는 주장이다. 서난이 더불어민주당 청년비대위원은 8일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해 “지선 끝나고 40여 일 지났다. 어려운 시기 당을 위해 함께 뛰었던 청년들 있는데 이들이 도전할 수 있는 토대 계속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비대위원은 &...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