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쿡기자] 韓국제미인대회 우승자 “접대 강요” 폭로… 망신살 또 뻗치나
윤창중 성희롱 파문으로 망신살을 뻗친 지 1년여 만에 비슷한 일이 또 벌어졌습니다. 지난 5월 서울에서 열린 국제미인대회 우승자 메이 타 테 아웅(16·미얀마)이 “주최 측으로부터 재계 인사 접대를 강요받았다”고 폭로한 겁니다. 주요 외신들은 이 소식을 주요뉴스로 타전하며 한국의 그릇된 접대 문화를 꼬집었습니다. 네티즌들은 “나라망신도 이런 나라망신이 없다”며 혀를 내두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성추문 사건들을 떠올려보면 아웅이 어떤 요구를 받았을지 안 봐도 비디오라는 겁니다. 논란은 지난달 27일 아웅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