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가동
전북 전주시가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으로 전주종합경기장 등 6곳의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교통약자와 교통오지마을 주민을 위한 특별교통수단도 운영한다. 전주시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기간에 △종합경기장(9~11일, 638면) △동물원(9~11일, 828면) △노송천(9~10일, 70면) △한옥노상(9~10일, 70면) △삼천2동(10일, 194면) △서신동(10일, 131면) 등 6곳의 공영주차장을 개방하는 등 특별교통대책을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 추석연휴에는 시청과 완산·덕진구청에 각각 교통대책상황실을 설치해 교통 상황을 실시...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