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석환자의 삶의 질과 생존률 호전 위한 열띤 토론
한림대신장연구소, 동탄성심병원서 혈액투석 심포지엄 투석환자의 삶의 질과 생존률을 호전시키기 위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투석 치료를 받는 만성 신부전 환자의 수가 급증하고 있으나 최근 십여 년간 삶의 질과 생존율에 있어서 큰 호전이 없었다는 것이 의료계의 중론이다. 이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알아보고자 한림대 신장연구소(소장 노정우, 분과장 구자룡 교수) 주최로 지난 7일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저혈당을 최소화 하면서 충분한 열량을 섭취함과 동시에 만성 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