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프로씨드 등 2012 iF 디자인상 수상
기아자동차는 ‘프로씨드’(사진)가 ‘2012 iF 디자인상’에서 제품 디자인 중 수송 디자인 분야 본상을, ‘K5(수출명 옵티마) 애플리케이션’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iF 디자인상은 레드닷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2009년 유럽 전략차종인 ‘벤가’가 처음으로 iF 디자인상을 받은 이후 2010년 K5와 스포티지R, 2011년 모닝에 이은 4년 연속 수상으로 ‘디자인기아’의 글로벌 경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