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2년만에 시민장터 ‘길마켓’ 재개장…5월부터 본격 운영
창원특례시가 기후위기 시대에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과 재활용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길마켓을 이달 셋째주부터 창원, 마산, 진해 권역별로 본격 운영한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내 지역프리마켓네트워크(창원, 마산, 진해)가 주관하는 길마켓은 환경의 중요성과 재활용 문화에 대한 인식증진을 위해 시민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하는 행사로 창원을 대표하는 프리마켓이다. 길마켓 행사는 오는 21일 성산구 성산아트홀 가로수길 일대에서 창원 길마켓을 시작...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