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정원이 실내로"…스마트 가든으로 달라진 우포늪생태관
강종효 기자 = 2008년 람사르총회 성공의 염원을 담아 환경부 지원으로 첫 개관한 경남 창녕군 우포늪생태관이 우포늪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종을 소개하고 우포늪에 관한 생태환경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자연학습공간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도비 등 총 36억원을 투입해 우포늪의 생태환경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전시공간을 새롭게 구성하고 트렌드에 맞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도입해 재개관해 많은 관람객의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