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벽증’ 미첼, 코로나19 완치에도 고베어에 불만… 유타는 ‘어쩌지’
김찬홍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완치한 NBA 유타 재즈의 도노반 미첼이 여전히 루디 고베어를 향해 앙금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래틱’은 11일(한국시간) “코로나19에서 완치된 NBA 유타 재즈의 도노반 미첼과 루디 고베어의 사이가 여전히 좋지 않다”고 보도했다.고베어는 NBA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확진 진단을 받은 선수다. 지난달 12일 고베어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NBA도 리그 중단에 돌입했다.이 과정에서 고베어는 코로나19에 대한 안일한 태도로 비판을 받았...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