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만 폭염 고통 “원전마피아-정권 비리 커넥션 밝혀라” 분노
지하철도 사무실도 더위를 피할 수 없다. 이른바 원전마피아의 비리 때문에 원전 10곳이 가동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터졌다. 지난 정권을 겨냥한 고강도 사정이 예고됐다. 온국민을 폭염에 밀어 넣은 원전 마피아 정부가 원전 가동 중단 사태에 따른 전력사용량 감축 계획을 발표하자 여론은 순식간에 들끓었다. “온 국민을 폭염 속으로 밀어 넣은 원전마피아를 엄벌하라”는 비난이 곳곳에서 빗발쳤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절전 대책은 공공기관과 사무실, 지하철 등의 실내온도를 28도 이상으로 유지한다는 것이 골자다. 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