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충의 최후” 젖병 테러했다 해고·거액 손해배상 위기
‘젖병 테러’로 사회적인 물의를 빚은 일베저장소(이하 일베) 회원이 뒤늦게 범행을 뉘우치고 사과했다. 해당 업체 ‘코모토모 코리아’는 그러나 “직원으로 유지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문제의 일베 회원은 직장을 잃는 것은 물론 자칫 법적 소송에 휘말려 엄청난 금액의 손해를 배상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 위기에 놓이게 됐다. 코모토모 코리아는 “논란이 일고난 뒤 모든 공정의 CCTV를 확인해 외주 생산 협력의 직원인 A씨가 젖병 사출 공정에서 일베에 올라간 사진을 찍는 장면을 확인했다”며 “코모토모 본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