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무라 주심이 왜 저기에?” 오심 조롱 패러디 인터넷 봇물
브라질월드컵 개막전의 주심으로 나선 일본인 니시무라 유이치(42)의 오심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오심이 명백하다고 판단한 전 세계 축구팬들은 각종 패러디 사진을 쏟아내며 일본인 주심을 조롱하고 있다. 13일 각종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니시무라 주심을 겨냥한 패러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들은 대개 니시무라 주심이 브라질 선수로 변신해 있거나 뒷돈을 챙기는 장면 등을 담고 있다. 브라질 축구 선수가 골을 넣고 포효하는 장면에 니시무라 주심의 얼굴만 따로 넣거나 브라질 선수들의 단체 기념 촬영에 니시무라 주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