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진주시, 코로나19 대응 1년간 고군분투...진주형 방역 모델 제시
강연만 기자 = 지난해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확인된 데 이어 2월 20일과 21일 신천지교회 집단감염 관련 경남 1번, 진주 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로부터 1년. 그동안 경남 진주시(시장 조규일)는 코로나19 대응에 전국 어느 지자체보다 다양하고 선제적인 진주형 방역으로 분투했다. 코로나19 발생 1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과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한 진주시의 그간 여정을 되돌아본다. ▲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진주형 방역 가동 진주시는 지난해 1월 말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