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했다.
권순기 총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적은 손팻말을 든 사진을 경상대 누리소통망(SNS)에 올리면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자고 강조했다.
경상대는 블로그, 페이스북에 권순기 총장의 참여 내용을 게시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실천', '1단 멈춤', '4고 예방', '대한민국 안전하자' 등의 해시태그를 붙였다.
권순기 총장은 "모든 어린이는 안전한 환경에서 살 권리를 갖고 있으며 아이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은 결국 모두가 안전한 세상이다"며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순기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영주 진주교육지원청장, 최광우 가좌초등학교장, 이영주 정촌초등학교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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