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축사 사육밀도 초과 의심농가 관리 강화
강연만 기자 =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이 축사 사육밀도 초과 의심농가 101농가(한우 100호, 젖소1호)를 대상으로 현장확인을 통해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축사 단위면적당 사육밀도 점검, 이력제 미신고 및 신고오류, 면적변경 미신고 및 신규축사 미신고 등이며, 점검반이 해당 축사를 직접 방문해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대상 축산농가가 점검 결과 사육밀도 초과 농가로 확인될 경우 1개월간 시정명령을 부여하고 기간 내 시정명령에 따른 가축처분 등을 조치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