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자’의 폭풍 다이어트 좋을까?
‘옥동자’ 정종철과 ‘민이’ 오지헌, ‘빅마마’ 박민혜 등 연예인들의 폭풍 다이어트 성공기가 쏟아지면서 ‘나도 저렇게 다이어트를 해볼까’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들 다이어트의 공통점은 몇 달 만에 20∼40㎏씩 급격하게 체중을 줄이는 것이다.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한다고 하지만 단기간에 무리하게 감량하는 것은 몸 안팎으로 이상신호를 불러오게 마련이다. 폭풍 감량의 뒤끝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얼굴은 늙고 그늘지며 속은 망가진다. 더 위험한 것은 이렇게 남은 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