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땅값 13년 연속 1위…1㎡당 8310만원
서울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서울 중구 명동역 네이처리퍼블릭 화장품판매점 인근인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서울시 녠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에 따르면 이곳은 1㎡당 8310만원을 기록해 2004년 이래 13년째 서울 시내 공시지가 1위를 지켰다.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낮은 곳은 도봉구 도봉산 자연림으로 1㎡당 5910원에 불과했다. 서울 시내 가장 비싼 주거지역 지가는 강남구 대치동 동부센트레빌아파트로, 1㎡당 1295만원에 달했다. 이는 3.3㎡당 4273만원에 이르는 값이다. 자치구별 상승률을 살펴보면 마포구가 5.6%로 가장 높았고, 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