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 윤창중 워싱턴 성추행 사건…“국격을 팔아 불기소?” 개탄
박근혜정부 1호 인사였던 윤창중 청와대 전 대변인이 박 대통령의 미국 워싱턴 국빈 방문 도중 성추행 사건을 일으킨 지 7일로 만 1년이 지났다. 한국일보는 이날 “미국 검찰이 윤씨를 특별 사절로 인정해 불기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트위터리안 R******은 “나라 국격을 팔아 대신 불기소를 받다니 참 ‘끔찍 인사’”라며 “도대체 뭐 하나 제대로 한 일이 없이 나라 망신만 거듭했구나”라고 개탄했다. 한국일보는 “미국 검찰이 최근 윤씨 사건을 계속 검토 중이며, 중요한 결정 사안이 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