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한화, 우천으로 노게임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비로 인해 노게임 선언됐다. 0-0으로 맞선 3회 말 유강남의 타석 때 빗줄기가 굵어지자 심판진은 경기를 중단했다.심판진은 30분이 지나도 빗줄기가 잦아들지 않자 오후 7시 37분 노게임을 선언했다.KBO 사무국이 29일 발표한 잔여 경기 일정에 따라 경기 중 취소된 이날 경기는 예비일인 9월 23일 월요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