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 현장 소통 ‘함께차담회’ 1주년…성과와 남은 과제는
이주호 장관이 학교 현장과 소통해 교육 정책에 반영하는 ‘함께차담회’가 1주년을 맞았다. 교육부는 향후 매주 1회 이상 차담회를 통해 교육개혁 과제 전반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교육부는 지난해 9월 15일 실시한 ‘부총리-현장 교원과의 대화’가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함께차담회’는 지난해 서이초 사건 이후 교권회복 및 교육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이주호 장관의 약속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온라인 플랫폼 ‘함께학교’ 개통에 맞춰 온라인 소통을 ... [유민지]